작업노트
이번 개인전에서는 “Self-muder(정신적)”정신적 자살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 특히 성인들은 정신적 자살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여기서의 정신적 자살이란 give-up 포기를 의미 한다. 사회속의 누구의 누구로써, 무엇 무엇이므로 생각하며, 하고 싶었던, 지금 하고픈 것들을 스스로 못하게 하며 포기 즉, 자신의 정신을 죽여 가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에 관하여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특히 어른들은 왜 스스로 정신적 자살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자아는 왜 무시하려 하는가?
물론 지금 우리들의 삶이 자아를 무시하며 살아간다고만 말 할 수도 없고 그 삶이 안 좋다, 나쁘다고 말 할 수도 없다.다만 자아를 찾아 나서는 일에 용기를 내었으면 한다.
No.4
시멘트(그라우트) 위에 우레탄 도색, 400x400x600mm, 2013
No.8
시멘트(그라우트) 위에 우레탄 도색, 400x400x600mm, 2013